요약 |
우리나라에서는 10월부터 3월까지는 가공하지 않은 생굴의 형태로 고가에 주로 유통은 있으나 이후 산란기에 해당하는 4월부터 7월 사이에는 동결 굴, 건조 굴 및 통조림용 자숙 굴 등의 형태로 재조되어 국외로 수출되고 있고 일부만 건조 굴 및 기타 저차 가공 천연 조미료 등의 개발에 불과하여 양식산 굴의 소비에 획기적으로 기여하지 못하고 향장 소재로의 활용이 전무하며 또한 이의 연구도 전무한 상황이다. 본 발명은 굴을 주재로 하여 초음파를 이용한 펩타이드 제조 공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굴은 자체 가수분해 효소가 많으며 수분활성도가 높은 식품으로 쉽게 상하는 결점이 있어 유통, 가공 상에 많은 결점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의 마비성 패류독(paralytic shellfish poison, PSP) 발생은 주로 남해안 일원의 폐쇄 내만에서 2월부터 6월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주 양식 대상 품종인 굴의 수확기와 일부 중복됨에 따라 독성 검사를 거쳐야 하는 까다로운 공정을 가지고 있다. 가수분해된 단백질 분해산물은 소화흡수가 용이하며 물에 녹아 조미료 및 향장품등에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연구에 의하면 펩타이드는 면역조절 작용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이들을 동물 또는 인체에 투여 시 시험관내 및 생체내 모두에서 효소에 의해 급속히 파괴되는 것으로 나타나서 흡수가 더욱 용이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굴은 기존 식품 재료이므로 독성이 전무하며 최근 펩타이드의 항산화, 미백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펩타이드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있다. 멜라닌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페놀류의 고분자 물질로 검은 색소와 단백질의 복합체이다. 멜라닌은 인체의 피부에 존재하며 자외선에 대항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아민, 유리기, 금속이온 등과 같은 세포 독성 물질에 대한 제거제로 작용하여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반면에 체내, 외적인 여러 요인에 의한 멜라닌 생성이 증가되어 다량의 멜라닌이 각질 형성 세포에 전달되고 피부 상피층에 축적되어 과색소 침착 현상이 나타나며 이런 멜라닌의 과잉생산은 인체의 기미, 주근깨를 형성하고 피부노화를 촉진하며 피부암의 유발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멜라닌의 색소침착은 인체의 병리적 무제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미용적인 측면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펩타이드를 환경적, 경제적, 시간적으로 최적의 추출할 수 있는 가공공정에 관한 것으로 기존의 식품으로만 이용되던 굴의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다양한 펩타이드들이 탁월한 항산화제능을 갖추고 있어 이의 공급을 통한 세포손상방지효과까지 갖추어 피부노화 억제 효과가 우수하며, 또한 손상된 피부 조직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피부 재생에 있어서도 탁월한 효과를 갖는 향장 소재의 활용도 가능한 공정이 될 것이며 펩타이드를 함유하는 치료학적 조성물, 및 이들 펩타이드 및 조성물의 투여에 의한 인체 및 동물의 치료방법도 제공할 수 있는 폭넓은 활용분야를 갖고 있는 효율적인 펩타이드 제조 공정을 포함하는 미백활성물질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열수 추출 방법과 초음파 추출을 병행하여 참굴 추출물의 미백 활성물질 용출의 최적화 공정을 추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열수 추출 방법과 저온 복합 추출을 비교하여 참굴 추출물의 향장 미백활성을 비교하였다. 기존의 열수 추출방법은 추출할 때 낮은 추출 효율과 이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많으며 열로 인한 많은 유용성분의 파괴, 단백질의 변이, 성분의 손실, 가용성분 위주의 추출, 열에 대하여 불안정한 것 등의 단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반해 초음파 추출의 병행 방법은 추출공정의 효율을 높이고, 생물 활성율과 식물 성분의 용매 추출동안 초음파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용매 내에서 초음파(ultrasound)의 공동(cavitation)효과에 의해 유발된 분자운동이 활성화 에너지로 작용하여 세척이나 반응성 향상, 특정성분의 추출 공정에 도입되어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즉, 초음파 추출의 병행 방법은 추출공정의 효율을 높이고, 생물 활성율과 굴 성분의 용매 추출동안 초음파를 이용하여 미백활성물질의 용출량 증가와 미백활성의 증진을 추구하였다. 굴, 초음파 분쇄기, 단백질, 펩타이드, 미백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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