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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승계 M&A

기업승계 M&A 동향소개

  • 60세 이상 CEO 비중

    33.5%

    2022~23년 제조업 기준
    2012년 14.1% → 2022~23년 33.5%로 약 2.4배 확대

  • M&A형 잠재수요

    21만 개사

    자본시장연구원 추산
    일본 사례 참조 시 국내 M&A형 기업승계 잠재 수요 규모

  • 2022~24 기업승계 M&A 누계

    1,154

    중소·벤처기업 M&A 합계 37.4조원
    국내 전체 M&A 대비 건수 비중 78.6%

1. 국내동향

경영자 고령화와 후계자 부재로 잠재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으며, 정부는 2025.12 특별법 제정 단계로 진입.

1-1. 경영자 고령화 — 구조적 변화의 시작

지난 10년간 CEO 평균연령은 4세 이상 상승, 60세+ 비중은 2배 이상 확대.

지난 10년간 중소기업 CEO의 평균연령은 4세 이상 상승하였으며, 60세 이상 CEO 비중은 2배 이상 확대되어 기업승계 의사결정이 향후 5~10년 내 집중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60세 이상 CEO 비중 추이 (제조업) (단위: %)

출처: 삼일PwC, 『국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M&A 동향』, 2026.05.

70대 이상 CEO 운영 기업

28,094개사

고령 CEO의 비중 확대로 향후 5~10년 내 승계 의사결정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 제조업 CEO 평균연령: 51.3세(2012) → 55.3세(2022~23)
  • 50세 이상 CEO 비중: 55.0% → 75.6% (+20.1%p)

중소기업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제조 중소기업 대표 비율은 2013년 15.9%에서 2023년 36.8%로 상승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도 2025년 12월 발표에서 “60세 이상 CEO 비중이 전체 중소기업의 3분의 1에 달한다”고 확인하여 삼일PwC 통계와 추세가 일치한다. 수치의 미세한 차이는 표본(제조업 한정 vs 전 산업)과 조사방법의 차이에 기인한다.

출처: 1차: 삼일PwC, 『국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M&A 동향』, 2026.05. / 교차: 중소기업중앙회, 『2024년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 2025.03. / 보완: 중소벤처기업부,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 2025.12.

1-2. 후계자 부재 현황 — 잠재 시장의 형성

중소기업 약 20%가 후계자 없음, 그 중 약 30%가 M&A를 통한 승계를 고려.

후계자 보유 여부 (단위: %)

전체

100%

있음

54.6%

모름

25.0%

없음

20.4%
  • 있음

    54.6%
  • 모름

    25.0%
  • 없음

    20.4%

출처: 삼일PwC, 2026.05.

후계자 부재 시 처리 계획 (단위: %)

전체

100%

M&A를 통한 승계

30.7%

모름

58.3%

폐업

9.4%

기타

1.6%
  • M&A를 통한 승계

    30.7%
  • 모름

    58.3%
  • 폐업

    9.4%
  • 기타

    1.6%

출처: 삼일PwC, 2026.05.

  • M&A형 잠재 수요 (자본시장연구원)

    21만 개사

    출처: 자본시장연구원, 『국내 및 일본의 가업승계 현황』, 2024.

  • 후계자 부재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67.5만 개사

    제조업 약 5.6만 개사. 그 중 약 83%가 비수도권 소재. 중기부, 2025.12.

중소기업중앙회의 2025년 4월 600개사 대상 조사에서는 27.5%가 자녀 승계 계획이 없거나 미결정 상태로 응답하였다. 삼일PwC의 후계자 부재율(20.4%)과 약 7%p 차이가 발생하나, 이는 ①조사 시점 ②표본 구성 ③질문 항목(‘후계자 부재’ vs ‘자녀 승계 미결정’)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양 조사 모두 후계자 문제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있음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출처: 1차: 삼일PwC, 2026.05. / 교차: 중소기업중앙회, 『2025년 중소기업 기업승계 실태조사』, 2025.05. / 보완: 자본시장연구원, 『국내 및 일본의 가업승계 현황』, 2024.; 중소벤처기업부, 2025.12.

1-3. 기업승계 M&A 거래 현황 (2022~2024 누계)

최근 3년간 국내 M&A의 약 78.6%가 중소·벤처기업 거래, 300억원 이하 소규모 딜이 시장의 핵심.

최근 3년간 국내 M&A의 약 78.6%가 중소·벤처기업 관련 거래였으며, 거래금액 300억원 이하의 소규모 딜이 시장의 핵심을 차지한다.

표1. 거래 규모 개관 (2022~2024)

한국 기업 전체 M&A와 중소·벤처기업 M&A 거래 건수 및 금액

 거래 규모 개관 (2022~2024) 
구분 2022년 2023년 2024년 합계
한국 기업 전체 M&A 572건 / 57.9조원 461건 / 36.8조원 436건 / 26.3조원 1,469건 / 121.0조원
중소·벤처기업 M&A 421건 / 12.8조원 353건 / 13.5조원 380건 / 11.1조원 1,154건 / 37.4조원
중소·벤처 M&A 비중 73.6% 76.6% 87.2% 78.6% / 30.9%

합계 비중은 (건수 / 금액) 기준.
출처: 삼일PwC, 2026.05. [분석 데이터: PwC DB·전자공시·미디어·M&A거래정보망 등 4,304건 취합, 분석대상 1,469건]

표2. 거래금액별 분포 (2024)

 거래금액별 분포 (2024) 
거래금액 구간 건수 비중 평균 거래금액(3개년)
300억원 이하 74.1% 102억원 (중위 80억원)
300억 초과 ~ 1,000억원 이하 13.0% 539억원
1,000억원 초과 5.0% 2,266억원

출처: 삼일PwC, 2026.05.

  • 인수기업 분포 (2024)

    1. 1

      중소·벤처기업

      51.4%
    2. 2

      FI (재무적 투자자)

      18.0%
    3. 3

      중견기업

      11.7%
    4. 4

      대기업

      9.6%
    5. 5

      해외기업

      7.1%
  • 지역 분포 (3개년 누계)

    1. 1

      수도권

      74.6%
    2. 2

      경상권

      10.5%
    3. 3

      충청권

      9.0%
    4. 4

      전라권

      3.8%

    수도권 795건 / 23.9조원 집중

  • 업종 상위 3개 (3개년 일관)

    1. 1

      유통 / 서비스

    2. 2

      ICT 서비스

    3. 3

      전기 / 기계 / 장비

    3개년 일관된 상위 업종

  • 업력 분포 (3개년 평균)

    1. 1

      10년 이하

      47.6%
    2. 2

      20년 이하

      28.3%
    3. 3

      30년 이하

      18.2%

자금조달이 어려운 금리 인상기 및 경기둔화기에는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중소형 M&A가 선호되고 있으며, 인수기업이 중소·벤처기업인 경우의 비중이 약 절반에 달해 ‘중소·벤처기업 간 네트워크형 M&A’가 주요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 삼일PwC, 『국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M&A 동향』, 2026.05. [분석 데이터: PwC DB·전자공시·미디어·M&A거래정보망 등 4,304건 취합, 분석대상 1,469건]

1-4. 정부 정책 동향

가업승계 세제의 단계적 완화와 M&A형 승계의 제도화가 병행 진행 중.

정부는 2024~2025년에 걸쳐 가업승계 세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한편, 2025년 12월에는 M&A 방식 승계를 정식으로 제도화하는 특별법 제정에 착수하였다.

M&A형 기업승계 제도화 일정
  1. 2024 ~가업승계 세제 개편

    상속공제 한도 최대 600억원 / 증여세 과세특례 구간 확대

  2. 2025.12.특별법 발표

    M&A형 기업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 발표 (경제관계장관회의)

  3. 2026 상반기입법 · 매칭시스템 시범

    특별법 입법 추진 / 기술보증기금 매칭시스템 시범 구축

  4. 2026 하반기본격 서비스 개시

    기업승계 M&A 전용 매칭시스템 본격 운영

  • 가업승계 세제 개편 주요 내용

    • 가업상속공제 한도: 가업영위기간에 따라 최대 600억원
    • 증여세 과세특례: 10억원 공제 후 120억원까지 10% 세율 적용 (2024년 구간 확대)
    • 가업승계 증여세 납부유예제도 운영
    • 2024년 가업상속공제 활용 기업 5년 전 대비 145% 증가

    출처: 국세청, 『가업승계 지원제도 안내』, 2024.04.

  • M&A형 기업승계 제도화 (2025.12)

    •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특별법」 제정 추진 (2026년 상반기 입법 목표)
    • ‘M&A형 기업승계’의 법적 정의 신설
    • 기업승계지원센터(가칭) 지정·운영 근거 마련
    • 상법 특례 도입(주총 통지 2주 → 1주 등 절차 효율화)
    • 기업승계 M&A 전용 매칭시스템: 기술보증기금 운영 — 2026 상반기 시범, 하반기 본격 서비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 2025.12.24.

출처: 국세청, 『가업승계 지원제도 안내』, 2024.04. / 중소벤처기업부,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 2025.12.24.

2. 해외 동향 — 일본 사례

한국보다 약 10년 앞서 동일 문제를 경험. 정부·금융·민간 체계적 대응으로 시장 약 10배 성장.

2-1. 일본 사업승계형 M&A의 성장

2013년 215건 → 2020년 2,139건(약 10배). 후계자 부재율 13%p 하락.

일본은 한국보다 약 10년 앞서 동일한 문제를 경험하였으며, 정부·금융·민간의 체계적 대응으로 사업승계형 M&A 시장을 약 10배 성장시켰다.

일본 사업승계형 M&A 거래 추이 (단위: 건)

2022년 기준: 사업승계·M&A 인계지원센터(事業承継・引継ぎ支援センター) 거래 1,681건 + 민간 M&A 중개기관 거래 4,036건 성사. 최근 연간 3,000~4,000건 수준 유지.

출처: 삼일PwC, 2026.05. / 자본시장연구원, 『국내 및 일본의 가업승계 현황』, 2024.

일본 후계자 부재율 추이 (단위: %)

후계자 부재율 약 13%p 하락 — M&A를 통한 제3자 승계가 후계자 부재 해소의 실질적 수단으로 작동.

출처: 삼일PwC, 2026.05. / 일본 중소기업청(中小企業庁), 『2024년판 중소기업백서』, 2024.

출처: 1차: 삼일PwC, 2026.05. / 교차: 자본시장연구원, 『국내 및 일본의 가업승계 현황』, 2024. / 보완: 일본 중소기업청(中小企業庁), 『2024년판 중소기업백서』, 2024.

2-2. 한-일 승계 유형 비교

한국은 친족승계 비중이 67.7%로 압도적, 일본은 33.1%로 분산. 다변화 여지가 큰 한국 시장.

한국 vs 일본 — 승계 유형 분포 비교 (단위: % (100% 누적))
일본(JP) (분산형 구조)
  • 33.1%
  • 35.5%
  • 20.3%
  • 11.1%
한국(KR) (친족 집중형 구조)
  • 67.7%
  • 17.9%
  • 14.3%
  • 친족승계
  • 임직원 / 친족 외 승계
  • 제3자(M&A)
  • 기타

출처: 삼일PwC, 『국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M&A 동향』, 2026.05.

2-3. 일본 사업승계 M&A 성장의 3대 동인

제도 정비 · 세제 인센티브 · 인프라 발달의 선순환 구조.

  • 01 · INSTITUTION

    제도 정비

    • 유류분(遺留分) 특례
    • 비상장주식 증여세·상속세 납부유예 및 면제 제도
    • 사업승계 보조금 등 다층적 지원체계를 구축

    시사점

    유류분·상법 특례 등 법률 정비 필요

  • 02 · TAX

    세제 인센티브

    • 2018년 사업승계 세제(M&A 세제 혜택) 도입으로 거래 활성화
    • 2024년도 세제 개정을 통해 비상장주식 증여세·상속세 납부유예·면제 제도 연장.

    시사점

    제3자 기업승계 M&A 세제 특례 신설 검토

  • 03 · INFRASTRUCTURE

    인프라 발달

    • 사업승계·M&A 인계지원센터(광역자치단체 설치, 공공부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총괄)
    • M&A 지원기관 등록제(2024.3 기준 약 3,100개)
    • 중소M&A 가이드라인 제3판(2024)
    • 서치펀드(Search Fund) 확산

    시사점

    매칭 인프라 · 자문 생태계 구축 시급

출처: 삼일PwC, 2026.05. / 일본 중소기업청(中小企業庁), 『중소M&A 가이드라인 제3판』(中小M&Aガイドライン), 2024. / 자본시장연구원, 『국내 및 일본의 가업승계 현황』, 2024.

2-4. 시사점 — 한국에 필요한 5대 인프라

일본의 ‘정책-시장-자문’ 선순환을 한국에 이식하기 위한 5대 기반.

일본의 성공 요인은 ‘정책-시장-자문’의 선순환 구조에 있으며, 한국도 이를 구축하기 위한 5대 인프라가 시급하다.

  • 1

    세제 인센티브

    제3자 기업승계 M&A 세제 특례 신설

    日 2018 사업승계 세제

  • 2

    인수금융 접근성 개선

    보증·공적 펀드 확대

    日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 본 매칭시스템 해당
    3

    매칭 인프라 구축·활성화

    매도-인수자 연결 매칭시스템

    日 인계지원센터 (47개 광역)

  • 4

    전문가 검토 생태계

    자문 비용 지원 포함

    日 M&A 지원기관 등록제

  • 5

    법률 정비

    유류분 특례, 상법 절차 특례 등

    日 유류분(遺留分) 특례

출처: 삼일PwC, 『국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M&A 동향』, 2026.05.

3. 정책·실무 우선순위 로드맵

정보 표준화 → 금융 연계 → 세제·법제 개선의 단계적 접근.

ROADMAP. 단계별 우선순위 — 단기 · 중기 · 장기

기업승계 M&A 시장 활성화는 단기적으로는 정보 표준화, 중기적으로는 금융 연계, 장기적으로는 세제·법제 개선의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

  • 단기 · Short-term

    정보 · 표준화

    • 표준화된 승계 M&A 진단 체계 구축
    • 매칭 매칭시스템 및 매물 DB 보강
    • 소규모 딜 DD(실사) 지원
  • 중기 · Mid-term

    금융 연계

    • 인수금융과 보증의 결합
    • 기술기업 대상 구조화 금융 확대
    • PMI 지원 프로그램 도입
  • 장기 · Long-term

    세제 · 법제 개선

    • M&A Exit 세제 형평성 검토
    • 유류분·상속제도 정합성 보완
    • 사업승계형 M&A 통계 정례화

초기에는 완전한 제도 개편보다 거래가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최소 인프라(정보·매칭)를 먼저 구축하고, 이후 금융 연계를 통해 딜 성사율을 높이며, 최종적으로 세제·법제 개선을 통해 시장 신뢰와 공급 확대를 뒷받침하는 단계적 접근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출처: 삼일PwC, 『국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M&A 동향』, 2026.05.

참고문헌

  1. 국세청,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를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 안내』, 2024.04.
  2. 기획재정부, 『물납증권 연도별 수탁 현황』(공시자료), 2024.
  3. 삼일PwC(홍승환 상무), 『국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M&A 동향』, 2026.05. [발표자료]
  4. 자본시장연구원, 『국내 및 일본의 가업승계 현황』, 자본시장포커스, 2024.
  5. 중소기업중앙회, 『2024년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 2025.03.
  6. 중소기업중앙회, 『2025년 중소기업 기업승계 실태조사』, 2025.05.
  7. 중소벤처기업부,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경제관계장관회의 보도자료), 2025.12.24.
  8. 일본 중소기업청(中小企業庁), 『중소M&A 가이드라인 제3판』(中小M&Aガイドライン), 2024.
  9. 일본 중소기업청, 『2024년판 중소기업백서』(2024年版 中小企業白書), 2024.
  10. 일본 사업승계·M&A 인계지원센터(事業承継・引継ぎ支援センター), 연차 실적 자료,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