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본 발명은 도로의 연석, 산책로, 주차장 등에 사용되고 있는 투수성 블록을 제조하는 데 있어서 대도시에서 발생량이 증대되고 있는 하수오니의 소각처리 과정에서 발생된 용융슬래그를 골재로서 재활용하고 국내에서 연간 8만톤 이상이 배출되어 그 중에서 약 50%이상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처분되고 있어 국가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 및 환경오염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폐유리를 파쇄하여 결합재로서 이용하며 용융슬래그와 폐유리의 양호한 부착을 위해 폴리머 분산제로 SBR (Styrene - Butadiene Rubber) Latex 또는 EVA(Ethylene Vinyl Acetate) Latex를 사용하여 성형된 고성능·경량 투수성 블록의 제조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2.5∼5.0mm의 입도범위를 갖는 용융슬래그를 사용하였으며 폐유리는 soda-lime계열의 파쇄한 폐유리로서 0.3∼2.4mm의 입도범위를 갖는 폐유리를 사용한다. 용융슬래그와 폐유리와의 부착을 위해 물 : 벤토나이트 : 시멘트를 일정 비율의 사용과 폴리머 분산제의 사용에 의해 양호한 성형을 도출하였고 폐유리의 입도에 따라 성형된 혼합물을 800℃ 또는 900℃에서 소성 처리하여, 용융슬래그를 골재로서, 폐유리를 결합재로 이용한 고성능·경량 투수성 블록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고성능·경량 투수성 블록을 제조하는 데 있어 용융슬래그를 골재원으로 사용하며 폐유리를 결합재로 사용한 환경친화적인 투수성 블록으로서 성능이 우수한 투수성 블록의 제조와 동시에 하수 오니 및 폐유리의 재활용 촉진을 통한 자원의 유효이용으로 국가의 에너지 절약 및 외화절감과 하수오니 및 폐유리의 불법처분에 의한 환경피해의 예방에 매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하수오니, 용융슬래그, 폐유리, 투수성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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