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본 발명의 고유 안전형 핵연료 재활용 실증로는 최대 정격 열출력을 100MW로 하는 액체금속 냉각 소형 원자로이다. 본 발명의 원자로 냉각재는 액체 납-비스무스 또는 액체 납이며 냉각 방식은 능동 펌프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순환 방식이고 일차계통은 Pool type의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노심에서 발생된 열에너지는 원자로 상부에 설치되어 있는 열교환기를 통해 외부로 전달된다. 본 발명에 이용되는 노심(Reactor Core)은 정사각형 배열을 갖는 금속 핵연료봉(U-Zr)을 사용하는 일체형 노심으로써 1회의 노심 장전으로 10년 이하의 기간 동안 정격출력으로 가동이 가능하다. 사용후핵연료는 핵연료 재장전 장치 및 사용후핵연료 이송장치를 통하여 본 발명의 원자로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 파이로프로세스(Pyroprocess) 시설로 이송되며, 여기서 사용후핵연료는 고온용융염을 이용하여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재처리 공정을 거친다. 노심 중앙에는 수직 시험공간이 있어서 여기에 독립적 시험용 루프를 장착하여 핵연료 및 재료에 대한 시험이 가능하다. 본 발명의 원자로는 원자로 내 공기를 추출하여 원자로 내 산소 농도를 조정, 액체 금속 냉각재의 산화반응을 조정하고, 운전 중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인 폴로늄(Po-210)을 추출, 제거하는 CGCS(Cover Gas Control System)를 가지고 있다. 사고 시 원자로용기 공냉장치(Reactor Vessel Air Cooling System, RVACS)를 통해 공기의 자연순환 만으로 핵연료의 잔열을 제거할 수 으며, 사고에 의해 온도 상승으로 인한 핵연료 용융 시 이들이 포집되어 임계값에 이르지 못하도록 용융된 핵연료를 분산 시켜줄 수 있는 구조물이 원자로 용기 하단에 원반 모양으로 설치되어 있다. 본 발명의 원자로와 모든 연결된 시설 및 장치는 3차원 면진 베어링에 의해 지지되어 지진으로부터의 충격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핵연료를 제외한 모든 원자로 계통 60년 이상의 설계 수명을 가진다. 본 발명을 통해 액체 납-비스무스 및 액체 납 고속로의 자연순환 운전 시험, 핵연료 시험, 재료 조사시험,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공정 시험을 수행할 수 있다. 고속로, 납-비스무스, 실증로, 자연순환, 핵변환, 금속핵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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