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본 발명은 소성에 의하여 벽돌, 보도블록, 기와를 얻는 제조공정에서 해성점토(海性粘土)를 원료로 이용하는 내화물 제조방법이다. 점토성분과 유기물성분이 많으나 갯벌에 비해 함수량과 염분이 적은 해성점토를 버리지 않고 건설자재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점토를 원료로 하여 분쇄, 계량, 혼련, 성형, 건조, 소성 등 일련의 공정을 거쳐 벽돌, 기와, 보도블록을 제조하는 내화물 제조방법에 있어서, 입도시험에서 흙의 95% 이상이 200매쉬를 통과하고 비중이 2.61∼2.68의 범위를 가지며, 수분단위중량이 1.5∼1.73ton/㎥, 염소이온 함유량이 0.2∼0.3중량%, 유기물 함유량이 10중량%의 특성과 성분을 가진 해성점토를 채취하여 개량한 후 화학공단의 부산물인 폐석고(GYPSUM)를 해성점토에 대하여 10∼50중량% 섞어 혼련하는 혼련공정과, 상기의 해성점토를 내화물 성형기로 들어가 하나의 형태로 성형하는 성형공정과, 상기 성형공정으로 성형된 해성점토를 자연건조나 소성로의 여열 또는 증기를 이용한 건조로에서 건조하는 건조공정과, 상기 건조공정으로 건조시킨 내화물이 벽돌, 기와, 보도블럭의 형태로 성형되어 건조된 성형물을 800∼1300℃의 가마에서 소성하는 소성공정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소성 후 적색 또는 암적색, 황토색을 띈다. 소성시 유기물의 산화에 의하여 다공성, 경량화가 촉진되는 폐자원 활용의 발명이다. 해성 점토, Sea Clay, 海性 粘土, 해안 지방, 연약 점토층, 해조 유기물, 유기물 성분, 벽돌 제조, 내화물 제조, 폐자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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